6월 12일  오후5시30분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2층에서 송미희 작가의 소나무展 전시회가  열렸다.  한국의 소나무는 그 자태와 솔향에서 독보적이다. 그래서인지 역사적으로 소나무를 표현한 화가들이 많다.

송작가는 주로 소나무를 수채화로 즐겨 그린다고 한다. 그의 그림에는 부드러움과 편안함이 담겨 있다. 소나무를 그릴 때면 마음이 가볍고 즐겁다며 입가엔  미소를 짓는다. 자기의 말처럼 그의 화폭에는 한 필, 한 터치의 정겨움이 베어서인지 볼수록  정감이 간다.

사람의 솜씨를 지난듯한 자연스럽게 그려진 소나무는 때론 그 자체로 고고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하고 가까운 친구처럼 다정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가감 없이 소나무의 상징성을 보여주는 점이 돋보인다.

송미희 작가  모습
송미희 작가 모습

<송미희 작가 약력>

개인전 5회

대상 및 각종 공모전 수상 16회

국내 그룹전 180회

경원 대학교 원우회 작품전

겸재 오름전

대한민국 수채화 축제전 (안산 단원 미술관)

다모기전( 광주 비엔날레전시관  3회)

수채화 작품 교류 초대전(한·중.조)

LA  특별전 (광진미협) 대만전

<현     재 >

한국미술협회 광진미술협회 예형회 미가회

대한민국 수채화 작가협회 광나루 사생회

광진미협 여성 분과위원장 

소나무
소나무
소나무
소나무
소나무
소나무
소나무
소나무

 

갤러리에서 소나무 전展 , 전시회 가 열리고 열렸다.
갤러리에서 소나무 전展 , 전시회 가 열리고 열렸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권용동 주주통신원  kownyongd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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