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 한겨레21 씨네21

작년에 <한겨레:온>기사에 올라온 사진으로 인해 <한겨레>에 저작권 소송이 들어왔음을 말씀드린 적이 있을 겁니다. 공지나, 수차례 개별 안내를 통하여 저작권 프리 사진만 올려달라는 말씀을 드렸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못했습니다.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특별히 보완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예전처럼 '승인신청' 을 클릭하시면 점검 창이 뜹니다. 아래 항목에 모두 체크하셔야 '확인'을 클릭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네번째 체크항목인 사진은 반드시 저작권에서 자유로운 사진을 가져오셔야 함을 잊지 마세요. 사진 저작권 소송에 걸리면 글쓴이 본인에게 뿐만 아니라 한겨레에도 번거로운 일이 생깁니다.   

확인을 클릭하시면 이전에 떴던 창이 한 번 더 나옵니다. 

여기 확인까지 클릭하셔야 편집위원들이 볼 수 있습니다. 더 번거로운 장치가 하나 더 들어가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것이오니 이해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편집 : 김미경 부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