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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민생이 편안하고 행복한 도시이며, 시민이 안전한 삶을 살고, 건강한 일자리가 넘치며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촘촘한 복지가 있는 도시,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라고 4일 밝혔다.

시의 홍보에 따르면 미래도시의 비전이 구체적인 도시이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스마트도시를 구축하고 학교와 마을, 시정부가 함께 ‘시흥교육 자치시대’를 활짝 열고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인구 50만 대도시로서의 품격을 높이고, 해양레저관광사업을 통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며, 한반도 평화통일 시대를 위한 남북 교류에도 힘쓰는 도시라고 했다.

임 * *  시흥시장의 공약과 시정 비전을 보면, "민생은 지역 중심 돌봄 체계 구축으로 그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촘촘한 복지 정책 구현, 수요자 중심 일자리 제공으로 최고 복지 서비스 구현,

맞춤형 복지로 발달장애인 보듬 기반 마련, 안전제일도시 구현 및 국제안전도시 인증, 지역경제 활성화 마중물인 지역화폐 시루 확대, 학교보안관 사업 등 일상 안전 책임성 강화, 강소기업 육성, 상권별 및 전통시장별 활성화 촉진, 전철 중심 대중교통 혁신으로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 마련,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초등 돌봄 확대" 등이다.

미래에 대해서는 학교, 마을, 시정부와 함께 한국형 교육자치 모델 구현, 스마트시티 실증 사업을 통합 성장 동력 견인, 거북섬 복합개발사업 및 해양생태 과학관 등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 구현,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조성사업 추진, 관학 협력을 통한 도시 경쟁력 강화 및 시흥밸리 조성,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통한 도시비전 수립 및 제시, 광명시흥테크노밸리를 통한 4차산업혁명시대 대비 등이다.

임 * * 시흥시장은 “교육도시 시흥의 궁극적인 목표는 평등한 교육사다리 실현”이라며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 누구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누구나 교육을 통해 성장하고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흥시 관계자는 "민선7기 시민과의 약속이 88대 정책공약 이행 추진상황은 지난 3월 결과 20년도 이행 목표 15개 대비 달성률 100%이며, 20년 상반기 46개 대비하여 9개 증가했고, 19년 40개 대비 15개 증가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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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 : 허익배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