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나비가 우화 중이다.

번데기에서 방금 나와 날개를 말리고 있는데,

바로 위에 거미줄은 쳐있고 세상 참 첨부터 쉽지 않다.

 

편집 : 박효삼 편집위원

박효삼 편집위원  psalm60@hanmail.net

한겨레신문 주주 되기
한겨레:온 필진 되기
한겨레:온에 기사 올리는 요령

저작권자 © 한겨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