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곳마다
명인이 즐비하고
명품도 수두룩하니
흥이 절로 나는구나

땅은 기름지고
산은 높이 솟아
강은 깊게 흐르니
천지신명의 은혜로다

水風光도 때를 맞춰주어
오곡백과 암수 어우러지고
수교하여 열매 맺노니
풍요와 화목이 넘치는구나

만인만물은 신바람에 겨워
춤추고 노래하니
이 땅이 어디멘고
하나 된 꼬레아가 아닌가

에해라 좋다 데해라 좋아
금수강산 통일조국에서
서로 돕고 의지하며 함께
영세무궁토록 살자고나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김태평 편집위원  tpkki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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