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indow

 

 

 

 

 

 

 

 

 

 

 

 

 

 

 

 

 

 

 

 

 

 

 

 

 

 

 

 

 

며칠 전 인사동 도예 전시회에 다녀왔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했던가. 생각의 창, 예술의 창.. 유리공예의 스테인드글라스 기법과 도자 공예의 투각 기법을 매칭하여 새로운 Window를 창조하였다. 단조롭지도 그렇다고 지루하지도 않은 다양한 비정형의 디자인(문양)들, 도자기에 창이 있다는 것을 우리만 까맣게 몰랐다.

엄청난 고통이 수반되는 크리에이티브, 도자예술가의 예술혼으로 새로운 창을 열어 주신 이승화 도예작가님의 이번 전시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1. 9. 18.

 그리움이 쌓이는 창가에서..     이강윤 주주통신원

 

편집 : 박춘근 편집위원, 양성숙 편집위원

 

이강윤 주주통신원  kangyun85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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