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씨는 극히 드물기에 해가 떠오르는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추위에 떨면서 기다린다.

횡재한 기분이니까.
 

완도항의 해오름
완도항의 해오름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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