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방고 델타 호수 물풀들의 자유
반추/김광철
물 속에 비친 나를 보며 비로소 나를 들여다 볼 수 있다
세상은 순리대로 살라고
자유/김광철
저렇게 자유롭게 흘러갈 수 있는 저 구름이 부러워
구름꽃을 피워 올렸다만
어쩔 수 없는 한계만을 확인할 뿐인가
미투/김광철
남의 속살까지 들여다 보려고 해
내가 부끄럽게 여기면
당신도 미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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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객원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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