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노비따스]에서

서귀포에서 볼 수 있는 카노푸스 /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서귀포에서 볼 수 있는 카노푸스 /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남이주는 외로움은
혼자있는 고통이고
거절당한 소외이니

혼자찾는 나다움과
자발적인 자기격리
나스스로 고독즐겨

그무엇도 그누구도
이길만큼 자신만만
외로움을 고독으로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김인수 주주통신원  pppp77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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