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 홀로 농사 짓는 시어머니 댁에 온 며느리.
고추를 조금 따 말리면서 뭐가 그리 좋은가.
울 밖까지 웃음 소리 들린다.
길 지나다 환히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 찍어 보았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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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홀로 농사 짓는 시어머니 댁에 온 며느리.
고추를 조금 따 말리면서 뭐가 그리 좋은가.
울 밖까지 웃음 소리 들린다.
길 지나다 환히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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