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계곡에 수량이 풍부하다.

포근한 담요처럼 부드러운 초록빛 이끼는

힘차게 흐르는 계곡 물과 어울려 여름 한 장의 사진을 멋지게 만들어 낸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강은성 주주  siscoco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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