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온> 편집위원회 운영규약 제 7조 4항에 따라 <한겨레:온> 편집위원회는 전월 등록기사 중 '이달의 필진'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8월에 글을 올린 필진 45명 중  강덕원, 고은광순, 김인수, 이재봉, 이지산, 필진이 8월의 필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달의 필진'은 연속해서 선정하지 않으며 1년에 최대 4번 선정됩니다. 기사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8월의 필진> 

1.  강덕원 : 함양 한달 여행하기 6편 

함양 한달 여행하기 10. 실상사  
함양 한달 여행하기 9. 지리산 둘레길 
함양 한달 여행하기 8.벽송사에 깃들다 
함양 한달 여행하기 7. 지리산에 머물다 
함양 한달 여행하기 6.하미앙 Wine Vally  
함양 한달 여행 5. 화림계곡 선비 문화 체험길   

2. 고은광순  : 박정희 비자금 우리통장에 있어요 2편

박정희 비자금 우리통장에 있어요(5탄)
박정희 비자금 우리통장에 있어요(4탄)  

3 김인수 : [시] 해솟으면 가득찬물 외 5편

"맨손맨몸 불철주야 대안교육 일군 '영원한 현직' 이젠 편히 쉬소"  
[시] 반만지하 반은지상 
[시] 확증편향 정신차려 
[시] 선과악의 개념희박 
[시] 훌훌털고 함께춤을 
[시] 해솟으면 가득찬물  

4. 이재봉 : 김대중과 미국 6편 

김대중과 미국 6. 김대중의 역할과 평가 
김대중과 미국 5. 부시와의 만남  
김대중과 미국 4. 클린턴과의 만남  
김대중과 미국 3. 카터와의 만남 
김대중과 미국 2. 케네디 형제와의 만남  
김대중과 미국 1. 김대중의 미국에 대한 인식  

5. 이지산 : 몬트리올 이야기 4편 

몬트리올 이야기 47. 실패, 좌절 그리고 극복 2 
몬트리올 이야기 46. 실패, 좌절 그리고 극복 1  
몬트리올 이야기 45. 범생이 연구원을 버리다  
몬트리올 이야기 44. 플로리다가 준 희망  

 

출처 : 강은성 필진의 붉은 바위(http://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037)
출처 : 강은성 필진의 붉은 바위(http://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037)

 

< 편집위원 '한줄 소감'>

-  김동호 편집위원

▲ 일상을 내려놓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자연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삶을 체험으로 보여주신 강덕원님! 고맙습니다.
▲ 인생의 큰 전환기에 결단과 선택의 과정을 기록으로 남겨, 뒤에 따라오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하는 이지산님의 글 뿌듯합니다.

- 박춘근 편집위원

▲ 언제부턴가 정치인을 모리배나 야바위꾼으로 여기고 있다. 마찬가지로 정사(政事)를 정사(情事)나 정사(情死)로 치부하고 만다. 요즘은 특히 그렇다. 그 ‘자식’이나 그 ‘새끼’ 하지 않으면 다행이다. 그 ‘자’, 그 ‘치’, 그 ‘놈’이 곧 일상용어가 됐다. 내가 그렇다는 말이다. 

그래도 김대중은 정치가다. 평화와 통일의 사도요, 화해와 용서의 화신이다. ‘김대중과 미국’을 깊고 넓고 새롭게 파헤친 이재봉 필진의 다음 글을 기대한다.

 하성환 편집위원

▲ 박정희는 도저히 용서 받을 수 없는 인간이네요. 워낙 변신에 능한 인물이라 그렇게 생각했는데 비자금 조성과 육영수 여사 살해 관련 문세광 사건을 읽다 보면 참으로 섬뜩한 느낌입니다. 과연 이 나라에 미래가 있을까 싶습니다. 용기 있게 박정희 비자금 실체를 드러낸 한영순 님, 고은광순 님 노고와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김미경 편집장 

▲ 8월에는 45분이 155편 기사를 올려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정혁준 편집위원께서 첫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겨레>의 문화사업을 꾸준히 소개해주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 지도자의 외교력을 실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재봉 선생님의 글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위대함을 다시 떠올리게 합니다. 그의 현명함과  끈질김, 주도적 사고, 넓은 시야로 우리나라가 여태까지 버틸 수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대통령을 우리는 또 가질 수 있을까요? 

 

*참고 :  <한겨레:온> 편집위원회 운영규약 (2022.6.23 개정)

편집 : 김미경 편집장 

한겨레온편집위원회  hanion879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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