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은 저 멀리서 와

대지를 빛의 물결로 가득 채운다

일상을 벗어난 사람들도

대기에 감도는 따사로움도

무한 시공 속에 멈추었다

고요한 침묵의 바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양성숙 편집위원  ssooky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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