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 (이춘희 센터장) 에서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재난의 시대에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일 그리고 이웃을 지키는 의미 있는 활동가 마을 안전 지킴이를 29명 (직원 포함) 모집하여 활동가 양성을 실시 하고 있다.
이춘희 센터장에 의하면 기후 위기로 인한 재해재난, 재난대피 등 가족과 이웃의 공동체 안에서 활동가를 양성 할 필요성을 느껴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본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서울특별시 시민안전파수꾼인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안전 강사를 초빙하였다. 서울시에서 발행한 『함께 지키는 서울의 안전 』 시민안전 파수꾼 기본교재를 활용하여 이론과 실습을 다음과 같이 내실 있게 강의했다.
1.시민 안전
-황금시간 : 지하철 객실화재 3분, 심정지 4분, 대형화재 5분 (황금시간 목표제 검증 및 평가를 위한 학술용역에서 발췌)
-시민기본교육 내용 : 위기상황 판단능력 2시간, 재난 대응표준행동 3시간, 심폐소생술(CPR 등) 3시간
2. 함께 지키는 안전을 위하여
-안전의식 전환 : 빠른 재난 인지, 제재로 된 상황판단, 훈련된 초기대응
-안전의식의 필요성
3. 위기 상황 판단능력
-재난의 발견(인지 과정
-어떻게 할 것인가?(상황판단
-움직여라(행동 과정)
4.재난 대응 표준행동요령
5. 응급처치
-일시 : 2022년 8월31일~ 9월15일까지
-장소 : 녹번동119안전센터 3층 즐거운소통
-주관 : 은평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
-지원 : 서울특별시
편집: 최호진객원편집위원, 김미경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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