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시간

넓은 품으로 어루만져주는 해가 따뜻하다.

내일을 약속하며 밝게 빛나는 저 해는

새벽에 사람들을 깨워 함께 가자 손을 내밀겠지.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양성숙 편집위원  ssooky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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