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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센터장 이춘희)가 금년말로 운영이 중단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불합리한 제도를 『긴급 진단 토론회 』   주민들이 모여서 토론회를 열었다.

그동안 센터에서는 16개동을 관과 협치를 위하여 주민들과 협의를 잘 진행하고 관에서 할 수 없는  소소한 사항들까지 아픈곳 , 즐거운것, 따뜻한 마음과 열린 마음으로 10여년간 운영해 왔는데  시민단체나  자치회와 아무런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중단한다고 하여 주민들의 분노를 자극하고 있다.

발제와 토론으로 열띤 의사가 진행되고 서울혁신파크 상상청 상상의 숲에서 대면 토론회가 2시간 넘게 진행되었다.

구청에서는 과장급 3인(협치, 자치, 재생)이 참석하여 질의 답변에 응했으며 토론자로는 민성환 은평상상 이사장, 이귀보 은평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운영협의회위원, 노영상 응암 1동 주민자치회 위원이 토론자로 나서 현실감있게 조목 조목 토론했다.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 되었으며 '지역연구협동조합 즐거운상상' 을 검색하시면 볼 수 있다.

오늘 사회자는권기태 사회혁신연구소 소장, 발제자는 최순옥 전 서울시 지역공동체지원과장 과 이춘희 은평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센터장이 해 주었다.

토론도중 시민들이 의견을 제안 제시하였으며 정말 진지한 토론이 이루어 졌다.

일시: 2022. 10. 14. 금. 17:00

장 소: 서울혁신파크 상상청 상상의 숲

주관: 지역연구협동조합 즐거운상상

편집: 최호진객원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