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훈의 시사시

0 시기 묻고

미인계 쓰려고

수차례 성형을 했지.

내친 김에 개과신명

개명도 했지.

 

'잘 보이고 싶어서'

돈과 명예,높은 자리 욕심에

학력 경력 허위 조작

밥 먹듯 했지.

 

케비지 같은

표절과 복사로

석박사.

몇십억 주식으로

궁희대를 매수하고

결국 모든 것 'yuji' 되었지.

 

모녀간 부동산 사기

서류조작,

주가조작으로

무소불위 맘몬신도 갖췄겠다.

 

이 모든 것

불의의 대명사 깡패개검

뒷배 덕분이렸다.

 

당장은 나약한 천사표 인사와 시민들

짓밟는 악령의 힘,

머피스트, 천공에 영혼 팔아

영부인까지 되었으니

 

이제는 사기의 국제화라.

공식행사는 불참하고

재클린이라도 된 양

쇼를 한다.

 

언제부터 오지 아이들 구제에

관심이나 있었다고

오드리햅번 코스프레..

 

누구처럼

구육의 본색

양두인양 포장한다.

 

백여시끼 발휘하여

날리면 팔짱을 끼고

국제적 미인계,

그 천박한 웃음팔이...

 

국제적 사기 망신 행각에

부끄러운 건

오로지 국민 몫이다.

 

그 계략,

'폭군 뒤에서 앞에서

종내

나라를 기울게 하리’.*

 

'인의(仁義)를 해치는

잔인하고 해로운 필부 주()‘*와 함께

끝날 맞으리.

(2022.11.15)

*1: [무경십서] 미인계 설명 중 참고

*2: 맹자 [양혜왕장구 하] 참고

촛불혁명회복완성연대 / 촛불행동 정영훈

정영훈 객원편집위원  jyhkjm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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