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와온 해변 아주머니들이 생선 손질 작업을 하고 있다. 어린 갈매기들이 빠르게 먹이를 찾아 날라오고 있다. 인간이 두렵지 않은 가 보다. 적어도 와온 해변에서는...

뻘에서 작업을 하고 돌아오는 우리 아주머니들 모습이다. 뻘 작업은 아무나 못한다. 그 험한 작업을 알기에 들어오는 젊은이는 없다. 평생 허락한 고됨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편집 : 김미경 편집장 

고한상 주주  photocen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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