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친구(김대경)가 야밤 산책시 촬영한 한 컷을 아침 인사로 보내 왔음
군산 친구(김대경)가 야밤 산책시 촬영한 한 컷을 아침 인사로 보내 왔음

 

하늘과 땅이 접하는 곳에

무슨 조화를 부렸는가?

달님은 어디서 모셔왔고

정자는 누가 세웠는가?

구도가 멋지고 시점도 기막히다.

 

천지창조의 서곡이 들려오고

천상세계가 펼쳐지도다!

생명은 은혜롭고

삶이 아름답다는 노래는

저 사진 한 장으로 충분하구나!

우리 집 근처 홍매화
우리 집 근처 홍매화

 

편집 : 김태평 객원편집위원

김태평 객원편집위원  tpkkim@hanmail.net

한겨레신문 주주 되기
한겨레:온 필진 되기
한겨레:온에 기사 올리는 요령

저작권자 © 한겨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