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발음이라서 일본식인 것 같은데 '涯月(애월)'이라 야릇한 맘을 들게 하는 간판이다.
은평구 응암동 불광천변의 구름다리 지점에 위치한 일본식 '선술집'(=居酒屋)이다.
'애월'이란 이름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제주시 '애월읍'도 있다.
'이자카야' 백과사전에는 술종류와 그에 따른 간단한 요리를 제공하는 일본 음식점이라고 풀이되어 있다.
일본식 술인 사케를 제공하고 있는 가게가 많아지고 있다.
편집: 최호진 객원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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