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는 지난 5월 22일 <한겨레:온> 편집위원이자 필진인 심창식 주주를 '11기 한겨레열린편집위원'으로 위촉했다. '한겨레열린편집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에 몸담은 주주나 독자들이 직접 참여해 <한겨레> 논조와 의제 설정의 적절성, 콘텐츠 질을 평가하고 편집 방향과 콘텐츠 제작 방식에 대한 의견도 제시한다. 회의 결과는 지면과 온라인을 통해 독자들과 공유한다.

11기 한겨레열린편집위원회가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겨레신문사에서 첫 회의를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열린편집위원장인 제정임 세명대 교수(가운데) 등 위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11기 한겨레열린편집위원회가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겨레신문사에서 첫 회의를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열린편집위원장인 제정임 세명대 교수(가운데) 등 위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심창식 필진은 1983년 대학 졸업 후, 30년 동안 외환은행에서 근무했다. 1988년에 창간주주로 한겨레와 인연을 맺은 이후 2015년부터  <한겨레:온>필진으로 활동해왔으며, <한겨레:온> 편집위원과 부에디터 등을 역임했다.

그는 <한겨레:온>에 260여건의 기사를 등록했다. 주로 칼럼과 콩트를 쓴다. 그는 <심창식의 환타지 세계>에 콩트 성격의 창작물을 157편 올렸다. 기발하고 엉뚱한 상상력으로 <한겨레:온>을 방문하는 독자들에게 독특하고, 신비하고, 재미있는 그만의 창작세계를 선사해준다.

그는 5월 22일 11기 한겨레열린편집위원을 시작하면서 11기 열린편집위원 첫 타자로 칼럼도 썼다. 심창식 필진의 활약상을 아래 기사에서 소개한다.

관련 기사 1: 11기 첫회의 “어젠다 제기 넘어 대안도 관심을…경직된 정파성은 벗어나야”
관련기사 2 : [열린편집위원의 눈(심창식)] : 민주주의가 위협받는 시대의 한겨레 


<한겨레:온> 의 <심창식의 환타지 세계> 기사 바로 가기
 <한겨레:온 > '심창식' 필진 기사 전체 보기


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 

김미경 편집위원  mkyoung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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