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 제8시집 [노비따스]에서
모기에게 잘물리고
모기만큼 또가려운
모기란놈 참귀찮아
모기채로 못잡아서
모기약도 뿌려보고
모기향을 태워봐도
모기장이 최선이니
모기장에 피신한채
모기장만 믿고산다
편집 : 김인수 객원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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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객원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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