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 제8시집[노비따스]에서
남은삶이 몇년인지
그누구도 모르듯이
계약연장 불투명한
한달짜리 한시교직
집근처라 도시락도
싸서들고 걷고걸어
실험중심 중일수업
하루하루 지극정성
평생기억 흥분감동
편집 : 김인수 객원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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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객원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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