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하나마 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벅찬 마음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고교 시절 그린 그림부터 시작해서 1988년 5월 15일 창간호에 실린 <한겨레> 만평에, 최근 작품까지 수백 점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1. 일시 : 2023년 11월 22(수)~27일(월)
2. 오프닝 : 11월 22일(수) 오후 3시
3. 장소 : 인사아트프라자 2층 3-4관
박재동의 "이것저것" 展은 목소리가 없는 존재들과 함께하는 자리입니다. 눈길이 머문 자리에서 우리는 새로운 세상과 만나게 됩니다. 현실의 세상은 사소하고 하찮게 여길지 모르나 도리어 그곳에서 소중함을 찾습니다. 그런 소중한 것들을 그림으로 남겨보았습니다.
편집자 주 : 박재동 화백은 서울대 회화과, 미술학 석사 졸업 후 휘문고 교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애니메이션 학과 교수를 역임했다.제 10회 대한민국 국회대상 올해의 만화가상을 수상했다. 1988년 한겨레 신문 창간부터 8년 간 만평을 연재하였고, 2009년부터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를 연재하며 세상과 소통하고 세상의 소중함을 남기고 있다. <한겨레:온>에는 2021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약 380 점의 작품을 게재했다.
관련 기사 : https://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53
관련 기사 : 박재동 그림
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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