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그리면서 꽃에 대한 지식이 늘어나게 됨은 좋은 일이지만, 아직도 당분간은 꽃을 소재로 수업이 진행될 것 같다.
사실 남녀를 비교하기보다 품성상 여자보다 남자는 보편적으로 꽃을 그리기 싫어하는 편이라고 들 한다.
수업 과정이지만 꽃을 배우는 것도 싫지는 않다.
사전에는 청초, 너를 잊지 않으리, 숨겨진 사랑, 그리움, 추억 사랑을 표현하는 그리움 말들이 꽃말이다.
펜화 후 수채화 물감으로 색을 표현하는 과정은 수백 가지 색을 표현하는 수채화의 묘이다.
색을 만들때 마다 변화무상한 기교에 감탄을 한다.
편집: 최호진 객원 편집위원
한겨레신문 주주 되기
한겨레:온 필진 되기
한겨레:온에 기사 올리는 요령
최호진 객원편집위원
chj1959c@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