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 제8시집[노비따스]에서
걷는것도 듣는것도
씹는것도 시원찮고
보는것도 흐리멍텅
안약넣고 긴기다림
또안약또 더긴대기
흠씬젖어 별구름봄
눈덮었던 낡은비닐
확찢은듯 맑고또렷
그리하여 백내장끝
편집 : 김인수 객원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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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객원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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