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앙상블 김국희. 김선원. 남필수 작가
시선이 교차하는 순간 첫 번째 앙상블을 2024년. 01년 19일. 금요일~02년 28일 수요일까지 세이브존 아트 갤러리에서 전시한다.
앙상블이라고 하지만 각기 개성이 다르고 개인전, 해외전, 아트페어, 단체전 등 수상을 받은 중견작가들이 함께한다는 자체가 대견하다.
- 김국희 작가 노트
나의 그림은 나의 고백이며 나의 기도이기도 하다.
삶 속에서 내면에 일어나는 화학반응으로 채색되어지는 심상을 작품에 투영함으로써 타자와의 소통을 하고자 한다. 이하생략
- 김선원 작가 노트
인위적이지 않은
장지의 긴장된 평평한 표면이 수분을 날리면서
물을 머금어 구겨졌던 종이는 눈이 부시게 매력적으로 변한다.
도처에 숨겨진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끄집어내는 작가의 역할이다. 이하생략
- 남필수 작가 노트
일상의 오브제
오브제가 일상 속에서 담아내는 이야기는 다양하고 다채롭다.
우리 곁에 있는 평범하고 익숙한 사물들은
타인과의 관계와 경험을 통해 새롭게 보여진다. 이하생략
편집 : 최호진 객원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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