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앙상블 김국희. 김선원. 남필수 작가

시선이 교차하는 순간 첫 번째 앙상블을 2024년. 01년 19일. 금요일~02년 28일 수요일까지 세이브존 아트 갤러리에서 전시한다.


앙상블이라고 하지만 각기 개성이 다르고 개인전, 해외전, 아트페어, 단체전 등 수상을 받은 중견작가들이 함께한다는 자체가 대견하다.

Dream 116.8 x 91.0 cm  Korean traditional paper 2022
Dream 116.8 x 91.0 cm Korean traditional paper 2022

 


- 김국희 작가 노트


나의 그림은 나의 고백이며 나의 기도이기도 하다.


삶 속에서 내면에 일어나는 화학반응으로 채색되어지는 심상을 작품에 투영함으로써 타자와의 소통을 하고자 한다. 이하생략

영원한 소망 60.0 x 60.0 cm 장지에 채색 2023
영원한 소망 60.0 x 60.0 cm 장지에 채색 2023

 

- 김선원 작가 노트


인위적이지 않은


장지의 긴장된 평평한 표면이 수분을 날리면서


물을 머금어 구겨졌던 종이는 눈이 부시게 매력적으로 변한다.


도처에 숨겨진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끄집어내는 작가의 역할이다. 이하생략

Loving#1~32(ea) 22.0 x 22.0cm Acrylic &resin on canvas 2023
Loving#1~32(ea) 22.0 x 22.0cm Acrylic &resin on canvas 2023

 


- 남필수 작가 노트


일상의 오브제


오브제가 일상 속에서 담아내는 이야기는 다양하고 다채롭다.


우리 곁에 있는 평범하고 익숙한 사물들은


타인과의 관계와 경험을 통해  새롭게 보여진다. 이하생략

 

 

 

 

편집 : 최호진 객원편집위원

최호진 객원편집위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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