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가족 나들이
코끼리 가족 나들이

 

시장으로 가는지 집으로 가는지 모르겠다.


태국에서는 코끼리 타보기

인도에서는 낙타 사막 가기

몽골에서는 승마하기

이 중에서 경험한 바로는 코끼리가 가장 크고 가장 온순하다.

이런 경험으로 볼 때 가장 충격이 작고 안전한 코끼리이다.

뚜벅뚜벅 걷는 발디딤이 안전한 것 같다. 이 코끼리를 그리면서 어른 코끼리보다 아기코끼리가 주름이 많다.


발육 중이라 그런지 모르겠다.

내가 그렸지만 엉덩이를 툭 쓰다듬고 싶은 충격을 느꼈다.


 

최호진 객원편집위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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