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한겨레:온>에 참여한 필진 35명은 지난달 36명보다 1명이 적다. 또한, 전년 동월 38명보다 3명이 적다. 기사는 109건으로 지난달 134건보다 25건 줄었다. 전년 동월 141건보다 32건 적다. 일평균 등록기사는 4건으로 지난달 4건과 같다. 일평균 기사 순조회수는 7,050회로 지난달 6,471회보다 579회 증가했으나 전년 동월 7,769회보다 719회 감소했다.

1. 큰 줄기에서 본 기사 분포

2024년 2월은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나도 한기자>에서 기사 수가 40건으로 가장 많다. 그다음은 <이야기 사랑방>으로 30건이다. <한겨레에선> 18건, <연재> 13건, <우리는 필진이다> 5건, <특집> 3건 등이다.

2. 작은 줄기에서 본 기사 수

1)  <나도 한기자> 기사는 40건으로 지난달 55건보다 15건 줄었다.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칼럼>과 <뉴스>가 가장 많다.

2) <우리는 필진이다> 기사는 12건으로 지난달 17건보다 5건 줄었다. 작은줄기 5개 중에서 기사가 올라온 줄기는 <필진 그림판>과 <필진행사>다.

3) <이야기 사랑방> 기사는 30건으로 지난달 29건보다 1건 늘어났다. 작은줄기 6개 중에서 기사가 올라온 줄기는 4개다. 같은 기간에 <문예마당>은 11건에서 20건으로 9건 증가했다. <아무거나 말하기>는 5건에서 1건으로 감소했다. 반면에 <생각과 마음나누기>는 12건에서 7건으로 5건 감소하였다.

4) <한겨레에선> 기사는 18건으로 지난달 23건보다 5건 감소했다. <한겨레 그림판>은 11건으로 61.1%를 차지하였다.

5) <연재> 기사는 13건으로 지난달 11건보다 2건 증가했다. 같은 기간에 <여기 이사람>은 4건에서 2건으로 2건 감소하였다. <여행속으로 자연속으로>는 1건에서 3건으로 2간 증가하였다. <우리교육마당>과 <세계 이곳저곳>은 각각 3건과 2건으로 지난달과 같은 수준이다.

6) <특집> 기사는 3건으로 지난달 14건보다 11건 감소하였다. 같은 기간에 <생명탈핵실크로드>는 4건에서 2건으로, <10.29 이태원 참사>는 5건에서 1건으로 각각 감소하였다. <여순10·19항쟁> 기사는 지난달에 5건이었으나 이달에는 없다.

3. 활동필진 비교

2024년 2월 활동 필진 35명은 전년 동월 38명보다 3명이 더 적다. 2024년 1~2월 기간의 누적 활동 필진은 71명으로 전년 동기간 72명보다 1명 적은 수준이다. 활동 필진은 전년누계비로 1.4% 감소했다. 전년누계비는 특정 기간을 전년 같은 시기와 비교한 수치다.

4. 기사 등록 수 비교

1) 전체 기사 등록 수 비교

2024년 2월 등록 기사 109건은 전년 동월 141건보다 10건 적고, 2023년 월평균 153건보다 44건 적다. 등록 기사 수는 전년누계비로 14.7% 감소했다.

2) 큰줄기 등록 기사 수 비교

2024년 2월 <나도 한기자>의 비중 36.7%는 전년 동월 12.8%보다 23,9%p 높은 수준이다. 반면에 <우리는 필진>의 비중 4.6%는 전년 동월 15.6%보다 11.0%p 낮은 수준이다. <이야기 사랑방>, <한겨레에선>, <연재> 등의 비중은 각각 전년 동월과 엇비슷하다.

5. 일평균 기사 순조회수 비교

2024년 2월 일평균 기사 순조회수 7,050회는 전년 동월 7,769회보다 719회 적고, 2023년 일평균 8,098회보다 1,048회 적다.

6. 평가

2024년 2월 등록기사와 활동 필진은 지난달보다 감소하였다. 전년 동월보다 더 적다. 그러한 배경은 무엇일까? 올해 2월에 설 연휴가 4일이었다. 지난 1월과 전년 2월에 견줘 다른 점이다.

설 연휴가 끼었는데도 2월 일평균 기사 순조회수 7,050회는 지난달보다 579회가 많아서 다행스럽게 보이나 전년 동월보다 719회가 감소한 점은 주목할 만한 상황이다.

정영훈 객원편집위원이 2월 17일 노출한 ‘악의 뿌리 -악의 편 되는 이들을 말리고자 함’은 조회수가 3,071회로 2월 중에 가장 많았다.

2021년 8월 첫 기사를 노출하고 필진으로 참여하면서 이달에 ‘[시] 고향’과 ‘혜원 신윤복, 조선을 말하다’를 포함하여 기사 4편을 노출한 김희진(수필가, 시인) 필진의 글을 <한겨레:온>에서 자주 만나기를 기대한다.

편집 : 형광석 편집위원,  심창식 편집장

형광석 편집위원  f61255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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