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7일 7시 '문화공간 온'이 지난 5월 17일 개업식을 가진 후 50여일 만에 50여 명의 조합원들이 모인 가운데 첫번째 조합원의 날 모임을 가졌다.

▲ '문화공간 온' 조합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인사말에서 이요상 상임이사는 "진작 이런 자리를 만들어 조합원님들을 모셨어야 했는데 초기 자리를 잡느라 늦어졌다" 면서 "앞으로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이요상 상임이사의 인사말

이 날 생일을 맞은 서정례, 윤재희, 김석휴 조합원들을 위해 간단한 생일 축하 케이크와 축하 노래가 이어졌다.

▲ 7월 생일을 맞은 조합원들을 김태동 이사장이 소개하고 있다.
▲ 생일을 맞은 김석휴, 서정례, 윤재희 조합원이 케이크의 불을 끄고 있다.

이어 개인별 자기소개와 노래, 시 등 간단한 장기자랑이 이어졌고 모임은 11시가 넘어서 끝이 났다.

▲ 조합원들의 자기 소개와 장기자랑은 밤 11시가 넘도록 이어졌다.

앞으로 이런 자리는 매월 월과 날의 숫자가 겹치는 날에 계속 이어질 계획이다. 8월 8일, 9월 9일...

편집 : 박효삼 부에디터

김진표 주주통신원  jpkim.international@gmail.com

한겨레신문 주주 되기
한겨레:온 필진 되기
한겨레:온에 기사 올리는 요령

저작권자 © 한겨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