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이 지나고 두 달이 지나도 도저히 완성 안 되는 이 그림은 영원히 미완성으로 남으려는지... 내 자신이 안타깝다.
버리기에는 너무 아쉬운 이 한 장의 그림을 다시 태어날 때까지 이곳에 보관 하고자 한다.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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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에는 너무 아쉬운 이 한 장의 그림을 다시 태어날 때까지 이곳에 보관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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