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 윤선도의 문화유적으로 유명한 전남 완도군 보길도 부용동에 백동백이 활짝 피었다. 백동백 꽃을 보며 절경인 보길도를 고산의 시 한 구절 읊으며 거닐고 싶다.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마광남 주주통신원  wd3415@naver.com

한겨레신문 주주 되기
한겨레:온 필진 되기
한겨레:온에 기사 올리는 요령

저작권자 © 한겨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