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 뱀사골 신선길 앞에서

17일 지리산에서 한겨레 주주와 독자 및 주주통신원 모임을 가졌다. 1박2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지리산 나들이는 서울·경기팀과 호남팀(김종근 한주회 호남지역위원장 중심) 10여 명이 모인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지리산 뱀사골 탐방 안내소에서 안내를 받고 있는 한겨레 가족들

첫날은 지리산 뱀사골 근처 일출산채식당에 모여 점심과 함께 서로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가진 후 팀을 나누어 뱀사골 계곡에서 쉬거나 지리산 둘레길 산책을 진행했다. 내일 18일은 지리산 함월당 김종근 호남지역위원장 댁을 방문 후 지리산 둘레길을 돌 예정이다.

오늘 모임의 주축인 한주회(한겨레 주주통신회)는 올해 9월 경주나 우포에서 영남지역 모임을 가진 후, 11월 서울에서 총회를 열 예정이다. 

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

안지애 주주통신원  phoenic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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