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21 작가회 정기총회가 문화공간 온에서 열리다

창작 21 작가회 2019년 제 6차 정기총회 최호진 주주통신원l승인2019.03.14l수정2019.03.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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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를 마치고 기념사진

지난 9일 창작21작가회(대표 문창길) 제6차 정기총회가 문화공간 온 에서 열렸다. 제5차 정기총회에도 문화공간 온에서 개최한 바 있는 창작21작가회는 연간 2집 출판기념회를 겸하여 "드문드문 꽃" 2018년 작품집도 발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는 작가회이다.

창작21작가회의 주요활동내용은 봄 문학기행, 고양평화예술제, 만해축전, 이태준 추모문학제, 철원평화기행, 해외 문학기행, 문학 콘서트, 작품집 3호, 번역시집 출판 과 시 낭독회 등 문학 활동이다. 총회 행사는 우리 가락과 기타 연주 등을 함께 하면서 흥을 돋워 주었다. 문화공간 온 에서 문학 행사가 자주 있는 이유는 문화행사와 더불어 조용하고 식사를 겸한 유흥이 가능하기 때문일 것이다.

▲ 행사진행 스켓치

창작21작가회의 정관에 규정된 활동강령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본 회는 인권, 노동, 평화, 민족, 통일 문학을 추구한다.

2. 퇴폐적 낭만주의 관점에서 자연과 인간관계를 바라보는 문학 행위를 배제한다.

3. 정치 현실과 사회구조를 통해 참된 역사와 민중의 삶을 진전시키고 시대정신을 구현한다.

4. 인간을 특정 목적적 도구로 이용하려는 현대사회의 메커니즘과 노동계 및 생태계 파괴를 야기하는 어떤 부조리나 행위에 대해 저항한다.

5. 자연과 인간의 친화와 공존을 이룰 수 있는 전제로서 사회 변혁 및 정치 현실  의 개혁을 문학운동으로 선도한다.

6. 기술 문명의 메커니즘과 물신주의를 비판하고 이를 극복해나가는 실천 운동 및 인간 정신을 고양한다.

7. 생태공동체 혹은 생명공동체를 무너뜨리는 전쟁, 군비경쟁, 핵 개발에 대응하는 반전 반핵을 위한 문학적 수용과 문예 운동에 앞장선다.

8. 제국주의 혹은 패권주의에 저항하는 탈식민주의를 위해 노력한다.

9. 지구적 생명이 공히 존엄하다는 인식하에 생태주의 문학을 발전시키는 데 앞장선다.

10. 기술 문명의 발전과정을 견제함으로써 자연과 문명 간의 접점을 모색할 수 있는 사상적, 문학적 토대를 구축한다.

11. 자연과 문명의 상호공존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미래 대안 사회를 건설하는데 실천적 운동을 전개해 나간다.

 

편집 : 심창식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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