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남북미' 정상들이 판문점에서 사상 첫 만남을 가졌다. 시민들은 또한번의 믿기 힘든 장면을 TV 생중계를 통해 지켜봤다.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 땅을 밟았다. 이벤트로 끝날 것인가, 평화로 가는 역사적 사건의 시작인가? 북한 문제에 이해가 깊은 윤용배 한국진보연대 집행위원장은 "촛불정부에서 일을 매듭을 지을 것이라는 신뢰가 있다"는 낙관론을 폈다.

[아재토크 보기] http://youtu.be/wF7qL4MFgKw

 

이동구 에디터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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