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37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32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통일흥부가족과 아름다운 동행
'마라톤이 아름다운 것은 중간 중간에 급수대가 있기 때문이야! 인생이 아름다운 것도 그와 같지! 살다가 지치고 목마를 때 급수대가 여기저기 있어! 황량한 사막보다 오아시스가 많다는 이야기지! 우리의 이웃이, 가족이, 친구가 그리고 간혹 기대도 ...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11-10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31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1차 세계대전과 지금의 한반도
아침에 눈을 뜨니 창밖으로 꿈처럼 아련하게 안개가 깔렸다. 추꼬예바츠라는 강변의 작은 마을은 안개로 완전히 뒤덮였다. 아직 잠이 들어있는 이른 아침, 오늘 평소보다 긴 거리를 달려야하므로 일찍 일어났다. 어제 호텔 주인이 아...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11-06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30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가슴에 온갖 치유해법이 다 있다
내 마음은 지금 헬륨을 채운 풍선처럼 높은 가을 하늘을 두둥실 떠오른다. 고단한 여정 속에서도 감격을 먹은 육신은 중력을 잃고 높이 떠오른다. 내가 세르비아 사람들과 사랑에 빠져 세르비아 들판을 달리고 있는데 김수임씨 어머니를 포함하여 아이들까지 가족...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11-03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29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하얀 도시’는 어둠침침했다
‘하얀 도시’. 베오그라드의 의미다. 하얀 도시 첫인상은 검고, 어둡고, 칙칙했다. 다뉴브 강에서 올라온 우윳빛 안개에 휩싸인 베오그라드는 때마침 동터오는 태양빛에 반짝반짝 빛났다. 베일을 쓴 신부 모습처럼 신비롭고 아름다웠다. 그리스와 불가리아를 넘...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11-01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28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집 잃은 개와 15km 동행
세르비아에 대해 흥미를 가진 사람은 드물다. 당연히 세르비아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사람도 드물다. 나라고 다르지 않다. 유라시아대륙횡단 루트를 짜다가 루마니아로 통과하려니 루마니아에는 높은 산악지역이 많아서 할 수 없이 세르비아를 통과하게 되었다. 내...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10-30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27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긴 이별, 또 다른 만남
헝가리는 오스트리아처럼 우아하지도, 체코처럼 뇌쇄적인 매력도, 독일처럼 고상하지도, 네덜란드처럼 사교적이지도 않으면서 뭔가 설명할 수 없는 끌림이 있다. 헝가리 일정을 마치고 세르비아로 넘어가는 발걸음이 무겁다. 마음 같아서는 며칠 더 머물고 싶다. ...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10-28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26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헝가리 초원에서 외쳤다 "우리도 발길질 한번 해보자!"
나도 그렇지만 헝가리 사람들도 내게 친근감이 느껴지는 모양이다. 흘끔흘끔 쳐다보기도 하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기도 한다. 나를 세워서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하고 유명배우의 이름을 대고 아느냐고 묻기도 한다. 어떤 이는 음료수도 주고 먹을 것도 준다. 많...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10-25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강명구선수 유라시아평화마라톤 월동차량 지원 일일주점을 마치고
어제 '남북평화통일기원 강명구선수의 유라시아대륙횡단 평화마라톤' 월동차량 후원을 위한 일일주점에 예상 밖으로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셨습니다. 특히 장준하선생의 장남이신 장호권선생, 박원순시장님과 송영길의원님, 전 한일장신대 ...
여인철 주주통신원  2017-10-24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25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서울이와 평양이가 연분을 맺도록 오작교를 만들자!
신기재 목사님 안내로 부다페스트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겔레르트 언덕에 올라 부다와 페스트를 연결해주는 다리들을 바라보면서 나는 사이먼 앤 가펑클의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를 흥얼거려본다.“당신이 맥이 빠져 어두운 기분일 때, 당신의 눈에 눈물...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10-23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24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헝가리 평원에서 세계가 하나 되는 꿈을 꾸다
도나우 강은 헝가리와 슬로바키아를 가르며 유유히 흘러가고 있다. 코마롬이라는 도시는 도나우 강가에 있는 휴양도시다. 헝가리는 유럽의 보물이라 불린다. 수천 년 동안 도나우 강을 따라 여러 도시들이 흥망성쇠를 거듭했다. 헝가리 숲은 지금까지 독일, 체코...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10-20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23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헝가리 평원에 평화 햇살이 눈부시다
오스트리아에서 헝가리로 넘어서는 길은 산도 없고 강도 없고 햇살만이 들판에 축복처럼 가득했다. 거미가 햇살에 날리는 거미줄도 수도 없이 얼굴에 와서 걸리곤 했다. 1번 국도를 따라 가는 길은 헝가리어로는 두나 강이라 불리는 도나우 강과 평행을 이르며 ...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10-18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22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오스트리아 교포들과 간담회
같은 게르만 민족이지만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독일 사람들보다 덜 사색적이고 덜 철학적인 것 같다. 호기심 이는 것이 나타나면 캥거루 눈처럼 동공이 커지는 즉각적 반응이 나타난다. 오스트리아 사람들이 즐겨하는 농담 중 하나가 ‘오스트리아에는 캥거루가 없어...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10-16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21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
도나우 강은 왈츠의 경쾌하고 달콤한 선율을 닮아 생기가 넘친다. 강을 바라보는 시선만으로도 그 생기는 바람을 타고 그대로 내 가슴에 옮겨진다. 어디선가 호른으로 시작되는 그 음악이 흘러나오는 것 같다. 아침에 괼러스도르프를 출발한지 꼬박 한나절을 달리...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10-13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20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왈츠 운율에 맞춰 오스트리아를 달리며
내 발걸음 속도에 맞춰 남쪽으로 내려가는 줄 알았던 가을이란 친구가 어느새 나를 앞질러 간다. 내 가는 길에 멋진 채색을 하며 바쁜 걸음으로 달려가고 있다. 뒤로는 거친 겨울바람이 곧 나를 추월할 기세로 쫒아오고 있다. 여행은 찬란하고 가...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10-11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19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맥주이야기
10월 3일은 우리 개천절이고 독일은 통일기념일이다. 난 그날 프라하에서 꿀 같은 휴식을 취하고 프라하의 이곳저곳을 여유롭게 구경했다. 다음날 문승현 체코 대사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점심 초대를 해주었다. 점심을 나누며 대...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10-08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18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프라하성에서 광화문 광장을 보다
저 쌩쌩 달리는 자동차 대신에 마차가 거리를 누비고 있다면 난 완벽하게 중세의 도시에 “뿅”하고 떨어진 기사일 것이다. 거리를 하나 사이에 두고 13세기의 구도시와 14세기의 신도시가 나뉘어 있다. 시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천년고도, 중세의 오랜 옛 ...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10-04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17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발자국으로 연주하는 신세계 교향곡
넬라호제베스는 블타바 강변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지친 몸을 이끌고 또 해질 무렵이 다 되어서 그 작은 마을에 들어서자 르네상스식 거대한 궁전이 눈에 확 들어온다. 벨트루시 성이다. 그러나 궁정보다 더 놀라운 것이 이 마을에 ‘신세계 교향곡’을 작곡한...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10-03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16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독일에도 선녀와 나무꾼이 있다
드레스덴에서 알텐베르크까지는 계속 오르막 길 45km이다. 호텔에서 주는 아침식사가 다른 곳보다 이른 아침 6시 반이라 식사를 마친 후 바로 출발했다. 큰 바위를 밀며 오르는 시지프스처럼 40kg가 넘는 손수레를 밀려 산길을 하루 종일 올랐다. 알아서...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10-01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15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강명구 일병 구하기
아기들에게 먹고, 자고, 싸는 일는 가장 중요한 문제다. 길거리에 나서니 지금 내가 딱 그렇다. 어디서 하룻밤을 자고 또 어떤 음식을 제 때 먹고 잘 싸는가가 가장 중요한 일과다. 매일 숙소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샤워를 한 다음에 다음날 갈...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09-28
[[특집] 강명구의 유라시안 평화마라톤] [남북평화통일기원 14 강명구 선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16,000km] 홀로코스트 기념관에서
홀로코스트 기념관에서 들려오는 사죄와 용서 그리고 화합9월 23일 아침 9시, 브란덴부르크 광장에 독일 교포들과 뉴욕교포 권혜순씨, LA 교포 정연진, 그리고 내일 열리는 베를린 마라톤에 참가 차 LA에서 온 김재창씨, 일본인 평화운동가 겸 사진작가 ...
강명구 시민통신원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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