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도는 올해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되어 이제 한창 공사 중이다.

생일도(生日島)는 조선시대에는 산일도(山日島), 산이도(山伊島)라 부르다가 생을도라 불리게 되었다. 생일도라고 한 연유가 있다. 바다에서 일어난 조난사고와 해적, 왜구들의 횡포가 심해 새롭게 태어난 다는 뜻으로 생일도라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 3월 12일 아침은 유난히도 좋았다. 완도항에서 본 일출
▲ 완도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08시30분에 출발하는 섬사랑 5호를 타면 생일도의 용출항에 2시간여 만에 도착한다.

 

▲ 출항 후에 본 완도항

 

▲ 앞에 보이는 섬은 모황도이고 뒤에 보이는 섬이 생일도다.

      

▲ 가까이서 본 생일도

 

▲ 형제섬

 

▲ 선내에서 오늘 일정을 설명을 듣고 있다.

 

▲ 소가 누어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해서 덕우도(德牛島)라 했단다.

  

▲ 덕우마을, 이섬은 소득이 높아서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나는 섬이다.

 

▲ 덕우도와 생일도 사이에 있는 삼형제섬

 

▲ 생일도 용출항에 도착해서 기념사진

     

▲ 용출대합실

 

▲ 생일도 관광안내도

 

▲ 길을 가다 멈추고 땅에 떨어져 있는 구슬잣밤 열매를 줍고 있다.

 

▲ 유일한 교통수단인 마을 버스 부르면 오는 버스다

 

▲ 생일면 조평호 면장님으로부터 생일도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이것은 섬의 장례문화의 한부분으로 사람이 죽으면 잡으로 온 사자에게 지내는 일종의 제사형태인데 여기서는 사자밥이라고 한다.

 

▲ 생일도라 하여 날마다 생일이라고 생일케익을 조형물로 만들어 놓았다.

                       

▲ 금곡리 해수욕장 위에 있는 완도골드벨리 리조트 010-3138-3771로 예약 가능

          

▲ 점심 후 약 4km의 산행

 

▲ 중간에 보리수 나무 군락지가 있어 이 표를 세워 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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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책로 안내문

 

▲ 용출항의 또 다른 모습

                                 

 

▲ 산행길에 동쪽으로 보이는 이름 모를 섬들

  

▲ 매화가 피어있는 텃밭 일을 하는 아낙

                                   

 

▲ 용출리 자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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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섬에 사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이 한장의 안내문으로 알 수가 있다 그러나 소득이 높아서 행복하단다. 아침에 배편을 이용하여 여기에 오면 대략 5시간의 여유가 있어 어느 정도 돌아 보고 오후 네시에 다시 완도항으로 오면 대략 6시 정도가 된다.

▲ 금곡해수욕장
▲ 금곡해수욕장

 

▲ 서성마을 전경

 

▲ 서성항

 

▲ 용출리의 일출

 

▲ 용출리 해변

 

 

▲ 용출리 자갈밭
▲ 생일도의 양식장

 

편집 : 박효삼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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