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도는 올해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되어 이제 한창 공사 중이다.
생일도(生日島)는 조선시대에는 산일도(山日島), 산이도(山伊島)라 부르다가 생을도라 불리게 되었다. 생일도라고 한 연유가 있다. 바다에서 일어난 조난사고와 해적, 왜구들의 횡포가 심해 새롭게 태어난 다는 뜻으로 생일도라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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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섬에 사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이 한장의 안내문으로 알 수가 있다 그러나 소득이 높아서 행복하단다. 아침에 배편을 이용하여 여기에 오면 대략 5시간의 여유가 있어 어느 정도 돌아 보고 오후 네시에 다시 완도항으로 오면 대략 6시 정도가 된다.
편집 : 박효삼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