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섬은 완도의 보길면에 있는 자그마한 무인도인데 방파제로 인하여 큰 섬과 연결이 되어있어 가족단위의 놀이터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나 홍보가 되지 않아서 잘모르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낚시를 할 수 있어서 낚아 올린 고기를 즉석에서 먹을 수 있고 석양에 붉게 물든 저녁 노을 또한 장관인 곳이다.

보길도를 찾는 사람들은 그냥 스쳐가는데 꼭 한번 가보시라고 적극 추천하고 싶다.

마광남  wd34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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