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범철 기자 kartoon@hani.co.kr
에디터는 이동구 한겨레 주주커뮤니케이션팀장입니다. 2020년 하반기 주주통신원 편집위원은 김동호, 김미경, 김태평, 심창식, 허익배 편집위원 5명과 김혜성, 박춘근, 박효삼, 안지애, 양성숙, 최성주, 하성환 객원편집위원 7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20년 하반기 편집위원별 담당업무를 안내합니다.
지난 18일 김정수 선임기자가 쓴 ‘KDI “한전 인도네시아 석탄발전 투자, 수익성 없다”’ 기사를 보았다.관련기사 :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949908.html기사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은 한국전력공사 추진 인도네시아 자바 9·10호기 석탄화력발전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수익성이 전혀 없는 것(-708만달러(약 85억원))으로 평가했다. 이 발전소는 지난해 10월 KDI 예타에서도 수익성이 마이너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베트남 석탄발전 투자 KDI 예타에서도 -790
편집규약(2015년8월24일 제정)에 의거 2020년 하반기에 활동할 객원편집위원을 아래와 같이 위촉합니다. [아 래]1. 객원편집위원 (위촉기간: 2020년 7월 1일 ~ 12월 31일)(신임) 박춘근(재임) 김혜성, 박효삼, 안지애, 양성숙, 최성주, 하성환 (덧붙이는 말)1. 편집위원은 ' 편집규약(2015년8월24일 제정)'에 의거 회사측 5인(이동구: 에디터 겸직, 김경애, 김국화, 서기철, 정혁준)과 주주통신원 중 5인으로 구성합니다.2. 주주통신원 편집위원과 객원편집위원은 ' 운영
지난 6월 10일 기후변화팀 박기용 팀장의 “낙동강 최상류’ 영풍 석포제련소 지하수 카드뮴 33만배 초과‘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948540.html낙동강 최상류 경북 봉화에서 각종 환경파괴 논란을 일으켜온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한 지난 4월 환경부 특별점검에서 기준치를 무려 33만배나 초과한 카드뮴이 부지 내 지하수에서 검출되었으며, 총 11건 법을 위반해서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고, 법 위반은 검찰에 송치했다는 기사다.어~~~ 이거 작년에
'한겨레:온 편집위원회'는 전월 등록기사 중 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5월의 필진’은 선정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박춘근, 양성숙, 정우열, 최호진, 형광석 통신원 5분이 선정되었습니다. 은 연속해서 선정되지 않으며 1년에 최대 4번 선정됩니다.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만남의 가치가 더욱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한겨레:온의 기사를 통해 오래 간직하고 기억할 수 있는 좋은 만남이 널리 이어지길 빕니다. 가. 5월의 필진으로 다음 5분이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1. 박춘근 :
올해 들어 가 특히 마음을 쓰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노동자다. 그중에서도 노동약자를 더 생각하는 것 같다. 노동약자 기사가 많이 나온다.‘2020 노동자의 밥상’(http://www.hani.co.kr/arti/SERIES/1312)은 2020년 1월 1일부터 두 달 동안 연재했다. 엄지원 기자는 에필로그에서 서러운 밥상을 차리는 이들 노동의 숭고함을 이야기 하고 싶었다고 했다. 노동 끝에 넘어가는 밥에 담긴 생명을 그리고 싶었다고 했다. 밥으로 타인은 살리고 나를 살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코로나 19’
지난 5월 13일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는 ‘소득주도성장, 3년의 성과와 2년의 과제’란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정훈 기자가 취재 보도했다.관련기사 :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44852.html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고용률은 2016년 66.1%에서 2019년 66.8%로 상승했고, 저임금 근로자 비중은 같은 기간 23.5%에서 17.0%로 줄었으며, 가계소득은 2016년 4분기 0.2%에서 2019년 4분기 2.6%로 증가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