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의 가을

더 고루 곱게 물들기를... 정병길 주주통신원l승인2019.11.04l수정2019.11.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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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의 가을/ 모바일 그림/ 갤럭시 탭(아트레이지 앱 사용)

 

때가 오니 어김없이
설악이 오색 가을로 물들다.

모처럼 세파를 떠나
설악 품에서

내 마음도 영롱하게 물들여 본다.
이제 곧 대한 팔도가 금수강산이 되리라.

우주와 자연은 유유히 조화의 순환을 이루어 가나
인간은 탐욕으로 불협화음이 하늘에 이른다.

맨날 아웅다웅 제 잇속 정치도
한 칸짜리 간 빼먹는 아귀다툼의 치열한 경쟁의 삶도
이 가을
조금 더 고루 곱게 물들기를 기원해 본다.


대한 팔도가
아니, 온누리가~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심창식 편집위원

정병길 주주통신원  bgil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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