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체육회주관으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개장되었다. 2020년 2월 09일까지 운영한다. 하루 약 4.000여 명이 찾아 스케이팅을 즐긴다,

스케이트장은 대형 링크장, 어린이 링크장, 컬링 링크장등 3개의 링크장이 있고 휴게실과 북 카페 등 부대 시설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만남의 장소로도 적합하다.

스케이트장 입장료(스케이트 대여료 포함)는 한 시간에 1.000원이다. 65세 이상,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는 서류를 증빙하면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20인 이상은 제로페이로 현장 결재하면 30%로 할인받을 수 있다,

일요일부터 목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다.

서울시 체육회는 더 많은 시민이 활용 할 수 있도록 야간에도 안전인원을 배치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 외국인도 스케이트를 이용하고 있다.

 

▲ 스케이트을 즐기고 있다.

 

▲ 스케이트 장에서 잠시 쉬고 있다.

 

▲ 컬링 링크장에서 컬링을 체험 하고 있다.

 

▲ 어린이 링크장에서 스케이트를 배우고 있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권용동 주주통신원  kownyongd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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