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오후 2시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는 조선·동아일보의 거짓과 배신의 역사 100년을 청산하는 시민행동에 돌입했다. 자사의 권익을 위해 국민과 국가를 배신한 유신독재 권력의 앞잡이를 자처하면서 동아자유언론실천투쟁위원회 소속의 참 언론인들을 부당해고 하였던 것이다.

자유언론실천재단과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주최행사에서 수많은 국민의 격려광고를 배신한 동아일보를 규탄하였다. 아들은 ‘45년간 사과 한 마디도 없는 동아일보를 해고·폐간한다.'라며 동아일보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동아신문사 사옥 전경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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