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경 전문점

은평구 갈현로에 조경 사무실이 있다. 그곳 정원 토종 꽃나무를 누군가가 캐어 갔다. 화가 난 주인이 CCTV를 공개하겠다고 경고장을 화단에 걸었다, 그 기한이 4월 6일이었지만 CCTV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CCTV가 두 곳이나 설치되어 있어 촬영이 되었을 터인데 공개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이웃을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 CCTV르 공개하겠다는 경고문

길 옆에 꾸며논 정원의 화초를 지나다니는 사람들과 함께 보면 좋으련만...

혼자 보려고 훔쳐 가면 안되지요

▲ 조경 나무들 옆에 cctv가 있다고 되어 있다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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