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에 놀러 왔다가 모처럼 하룻밤을 같이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난 손자를 데리고 하늘공원을 찾았답니다!

푸른 숲과 탁 트인 하늘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는군요.

그네도 타고 메뚜기도 잡으며 즐기는 천진스러운 아이처럼 우리네 일상도 매일 이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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