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본다.

날개를 펴면 10cm는 족히 될 만큼 커다랗다.

뭘까 몹시 궁금하였는데 나방이란다.

이곳 완도에서 볼 수 없었던 나방이다.

어쩌다 남쪽까지 찾아왔나.
 

▲ 이름 모를 나방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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