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살이꽃'이라 했던가.
살랑살랑 하늘하늘 살살 꼬셔서 다가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시치미 뚝.
물끄러미 바라보다
맑은 모습에 포~옥 빠져보네.
 

 

 

* 박춘근통신원님을 통해서 알게된 '살살이꽃' 이름을 제목에 가져왔습니다.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ssooky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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