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리모델링된 <한겨레:온>에서 이전엔 없던 코너가 있음을 보셨을 겁니다. '필진 이야기' 코너입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필진은 다음의 추천 및 선정과정을 거칩니다.
1. <한겨레:온>에 최소 2년 이상 필진으로 활동하고, 같거나 비슷한 주제로 30편 넘는 기사를 올린 필진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2. 6개월 마다 편집위원(편집위원 + 객원편집위원)의 추천을 받는다.
3. 추천된 필진은 편집위원 투표를 거쳐 선정한다.
4. 매년 4월 말과 10월 말 추천 후 선정한다.
5. ‘필진 이야기’ 필진은 30명으로 한정한다. 30명이 넘어가는 경우 가장 오래 전 글을 올린 필진부터 제외한다.
6. PC버전과 모바일버전에서 보이는 ‘필진 이야기' 동그란 필진 사진은 무작위로 롤링된다.(2021년 7월 30일 삭제)
7. 박스 기사는 최근 올라온 기사가 있는 순으로 정렬된다.
이번 10월 말에 선정된 필진님들~~~ 축하드리면서 혹 이번에 선정되지 못해도 다음 기회가 있사오니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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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작성
김미경 편집위원
mkyoung60@hanmail.net
그 변화가 미미했을지라도 한겨레온 새 사이트는 우리 통신원의 힘으로 이루어낸 성과입니다.
눈치를 채셨겠지만 업체와 협의하며 새로운 방을 열고 기사쓰기 안내까지 도맡다가 몸져누운 김미경 통신원께 위로와 감사를 전합니다.
처음으로 '필진이야기' 코너에 선정된 통신원께는 노고에 대한 보답이기도 하고 더 많은 글을 써주십사 바라는 압력이기도 합니다.
'필진 이야기'도 동전의 앞뒤와 같이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족한 점은 채워주시고 좋은 점은 격려를 해주십시요.
주말 무거운 마음의 짐 내려놓으시고 행복한 기억을 떠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