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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겨레:온>에 실린 기사는 2,074건이다. 월평균은 174건이고, 일평균은 5.7건이다. 월평균 활동 필진은 52명이다. 2020년 전체기사 조회 수는 1,148,349회로 기사당 평균 조회 수는 554회이다

1. 2020년 조회 베스트 10 기사

2020년 조회 베스트 10 기사는 [연재]에서 6건이 나왔다. 2015년도는 <한겨레> 소식 기사가 50%, 2016년과 2017년에도 뉴스성 기사가 강세였다. 2018년은 전체적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2019년 [뉴스]와 [연재], [여기 이사람]이 주도했고, 2020년은 [연재]가 독보적 이다. 

조회 수 1,3,4,5,6위 5 기사는 이미진 통신원이 쓴 ‘생각이 많은 서른' 1편에서 5편까지 글로 성악 가수에서 트롯 가수로 변신한 김호중씨에 관한 글이다. 김호중 씨의 인기만큼 조회 수도 높았다. 기사 : http://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00

2위 기사는 정지환 옥천신문 객원기자가 쓴 '조선일보는 신문으로 위장한 범죄집단'이다. 조선일보 100주년에 옥천의 조선일보’ 리본 달기 운동을 소개했다.

기사 : http://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07

7위 기사는 김미경 통신원이 쓴 ‘'텔레그램 n번방 성착취 보도 그 후'이다. 2018년 11월 <한겨레>는 ‘텔레그램에 퍼지는 성착취’ 시리즈 기사를 냈다. 이후 시민단체 활동으로 공론화가 된 과정을 짚은 기사다. 

기사 : http://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26

8위 기사는 고 김상학 통신원이 쓴 ‘김상학의 '쉬운 역학(易學)' 1000. 마지막 인사말'이다. 지난 5년간 <한겨레:온>에 기고한 김상학 선생님의 마지막 글이다. 

기사 : http://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50

9위는 김미경 통신원이 쓴 ‘옥천신문 '오한흥' 대표. 제호 위에 일장기’ 어느 나라 신문인가'이다. 조선일보 100주년에 조선일보의 성찰을 요구하는 글이다.

기사 : http://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60

10위는 고순계 통신원의 ‘코로나, 단전호흡으로 면역력을 키워 이겨내자'다. 실내에선 복식호흡, 실외에선 단전호흡, 공기가 좋은 숲에서는 축기호흡을 권한다는 내용이다.

기사 : http://cms.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61

2. 2020년 조회 베스트 20 기사

1) 1차 섹션 분류

[연재]가 12건으로 압도적이다. [이야기사랑방], [나도 한기자], [우리는 주주다], [지금한겨레에선]이 그 뒤를 따른다.

2) 2015 ~ 2020년 6년간 비교

2015년에는 <한겨레> 관련 기사가 주도했고, 2016년에는 뉴스성 기사가 주도했다. 2017년이후 2019년까지 비교적 골고른 분포를 보였지만, 2020년은 [연재]가 60%로 압도적이다.  6년 평균은 [연재]와 뉴스성 기사가  비슷한 분포다. 

베스트 20기사 중 1차 섹션별로 구분하여 2019년, 2020년과 지난 6년간 평균을 그래프로 비교해보았다.  

3) 베스트 1~20 기사 조회 수 비교

2020년 베스트 20 기사 조회 수는 1,991~18,641이다. 20위 조회 수 총합은 87,049, 평균 4,352이다. 베스트 20 총 조회 수에서 2016년과 2017년보다는 못하지만 , 2018년보다는 95%, 2019년보다는 86% 증가했다.

3. 2020년 조회 베스트 100 기사 분석

1) 베스트 100 기사 분포

[연재]기사 56건, [나도 한기자] 11건, [우리는 주주다] 11건, [이야기 사랑방]이 11건, [지금 한겨레에선] 9건이 100위안에 들었다.

6년간 베스트 100 기사 의 1차 섹션 분포는 다음과 같다. 2019년과 비교하여 [연재]가 더 많아졌고 [우리는 주주다]와 [지금 한겨레에선]이 상승했다.6년 평균으로 볼 때  [연재]와 [나도한기자]가 60% 이상을 차지한다. 

2019년, 2020년, 6년 평균을 그래프로 비교해보았다. 2019년은 뉴스성 기사도 100위 안에 24% 정도 차지했으나 2020년은 11%다. 베스트 100위 기사에서도 [연재] 섹션의 막강 세를 따라 올 섹션이 없다.

2) 2차 섹션별 기사 수

(1) 5년간 100위 기사 중 [나도 한기자] 2차 섹션 기사 수에서는  [뉴스]와 [칼럼]이 강세다. 

(2) 5년간 100위 기사 중 [우리는 주주다]의 2차 섹션 기사 수에서는  [주주행사]가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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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년간 100위 기사 중 [이야기 사랑방] 2차 섹션 기사 수에서는 [아무거나 말하기], [여기 이사람], [동네방네 통신]이 강세다.

(4) 5년간 100위 기사 중 [지금 한겨레에선] 2차 섹션 기사 수에서는 [지금 한겨레에선]이 강세다. 

(5) 5년간 100위 기사 중 [주주센터] 2차 섹션 기사 수는 다음과 같다.

(6) 5년간 100위 기사 중 [연재] 2차 섹션 기사 수에서는 [온영화음악 온책], [시민단체 행사], [자연의 향기], [주주 여행길], [고전의 숨결]이 강세다. 

3) 100위 기사 조회 수 분석

2020년 베스트 100기사의 조회 수는 1308~18,637이다. 

2020년도 인기 100번째 기사는 이전 모든 연도의 100번째 기사보다 조회 수가 증가했다. 매년 100위 기사의 조회 수에 해당하는 2020년도 기사는 최소 2배 이상 증가했다.

4. 2020년 전체 기사 등록 수

1)  2020년 기사 등록수와 분기별 기사 등록 수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연간 기사 등록 수에서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분기별 기사 등록 수다. 

등록 기사 수 6년 평균인 1,709건에 비해 2020년은 2,074건으로 6년 평균 대비 21% 늘었고 2019년에 비해 12% 늘었다.  

2) 1차 섹션별 기사 등록 수

2020년은 2019년과 다르게 [이야기사랑방]에서 기사 등록 수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연재], [나도 한기자] 순이다. 2018년, 2019년은 [나 도한기자] 기사 수가 1위였지만, 2020년은 [나도 한기자]가 3위로 주춤했다.

기사 등록 수 5년 평균으로 볼 때 [연재], [나도 한기자], [이야기 사랑방] 3 섹션이 <한겨레:온> 기사를 주도하고 있다

3) 2차 섹션별 기사 등록 수

(1) 5년 간 [나도 한기자]에 등록된 2차 섹션 기사 등록 수다. 2018년, 2019년에 비해  16%, 24%가 줄었다.  특히 [뉴스]+[스케치]에서  전년대비 70%가 줄었다.   

(2) 5년간 [우리는 주주다]에 등록된 2차 섹션 기사 등록 수다. 2017년 2018년, 2019년과 마찬가지로 [주주 행사]와 [주주 그림판]이 이끌어 가고 있다.  

(3) 5년간 [이야기사랑방]에 등록된 2차 섹션 기사 등록 수다. [아무거나 말하기], [문예마당]에서 기사가 많이 늘었다. 전체적으로 [아무거나 말하기], [동네방네 통신], [문예마당],[여기 이사람] 이 이끌고 있다.

(4) 5년간 [지금 한겨레에선]에 등록된 2차 섹션 기사 등록 수다. 2019년과 비교해서 [한겨레 이기사 보셨나요]에서 기사 수가 늘었다.

5) 5년간 [주주센터]에 등록된 2차 섹션 기사 등록 수다. 코로나19로 주총에 주주들이 초대되지 않아 [주주총회] 기사가 전년도에 비해 더 줄었다.

(6) 5년간 [연재]에 등록된 2차 섹션 기사 수는 다음과 같다. [오늘의 참여현장], [장인의 길], [시민단체 행사], [주주 여행길], [온 영화음악 온책]이 주도하고 있다. 

5. 조회 수 비교

1) 베스트 20 기사의 조회 수 비교

2015년부터 2019년 베스트 20 기사는 2020년 최종 집계 조회 수에서 평균 50% 증가했다. 베스트 20 기사수 차이를 단순 증가율로만 보면, 2015년 베스트 20 기사의 조회 수는 2020년에 보면 296% 증가했다. 2016년 기사는 31%. 2017년 기사는 103%, 2018년 기사는 158%, 2019년 기사는 10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