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온> 인기 상위 10% 기사

한겨레온편집위원회l승인2020.09.08l수정2020.09.1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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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한겨레:온>에서 제일 인기 있는 글이 어떤 글이에요?” 라는 질문을 받곤 한다. 그럼 “그때그때 조금씩 다르지만 [연재] 코너가 가장 인기 있어요.”라고 답한다.

사실 <한겨레:온>는 살아 움직이는 생물과 같은 존재라 언제 어떻게 추세가 바뀔지 모르고 그런 변동 추세가 왜 일어나는 지도 확인하기 어렵다. 오래된 글도 가끔 들여다보면 조회수가 엄청 올라 “왜 이러지? 뭔 일이 있었나?” 할 때가 있다. 그래도 수년간 자료를 보면 대략적으로 비슷하다. 

지난 1월에 나온 ‘[기획분석] 2019년 <한겨레:온>기사 베스트 10-100’를 보면 지난 2015년부너 2019년까지 5년간 베스트 100위 기사 중 가장 인기 있는 1차 섹션은 [연재]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연재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너 5을 뽑으라고 한다면 <문화공간온>, <온영화음악 온책>, <자연의 향기>, <고전의 숨결>, <주주여행길>이다.

▲ 2015~2019년까지 매년 인기 100개 기사 중 1차 섹션별 분포

▲ 2015~2019년까지 5년 평균 인기 100개 기사 중 1차 섹션별 분포

이번에는 좀 더 광범위하게 자료를 들여다보았다.

창간 이후 2020년 8월 31일까지 9,999건 글이 올랐다. 이중 상위 10%(1000건)에 해당하는 기사와 2020년 1월 1일부터 2020년 8월 31일까지 올라온 기사 1,380건 중 상위 10%(140건) 기사 수치를 비교해보았다.

 

1. 1차 섹션별 상위 10% 기사

1) 총 기사 통계

총 기사 상위 10%인 1000건 기사는 2020년 8월 31일 기준 조회수 2219~324,153회에 해당하는 기사다. 평균 조회수는 4,048회다.

총기사

상위 10%

나도
한기자

우리는주주다

이야기사랑방

지금
한겨레

주주
센터

연재

특집

기사수

151

97

133

107

33

466

13

1,000

%

15

10

13

11

3

47

1

100

총 기사 중 상위 10% 기사의 1차 섹션별 통계다.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연재> 기사가 47%를 차지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나도한기자]와 [이야기 사랑방], [지금한겨레에선], [우리는 주주다], [주주센터], [특집] 순이다.

▲ 총 기사 중 상위 10% 기사의 1차 섹션별 분포

 

2) 2020년도 상위 10% 기사 1차 섹션별 통계

2020년 1월 1일에서 8월 31일까지 1,380건 기사 중 상위 10%인 140건 기사는, 2020년 8월 31일 기준 조회수 945~17,678회에 해당하는 기사로 평균 조회수는 1.519회다.

2020 상위 10%

나도

한기자

우리는주주다

이야기

사랑방

지금

한겨레

주주

센터

연재

특집

기사수

15

15

17

16

8

69

0

140

%

11

11

12

11

6

49

0

100

2020년 상위 10% 기사 중 [연재] 기사가 49%를 차지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이야기 사랑방], [지금한겨레에선], [나도한기자], [우리는주주다], [주주센터] 순이다. 총 기사 상위 10%와 거의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다. [이야기사랑방], [지금한겨레에선], [나도한기자], [우리는주주다]가 거의 비슷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 2020년 1월~8월 31일까지 기사 중 상위 10% 기사의 1차 섹션별 분포

 

두 기간 동안 상위 10% 기사를 1차 섹션별로 비교해보았다.

상위 10% 기사

나도
한기자

우리는
주주다

이야기
사랑방

지금
한겨레

주주센타

연재

특집

총 기사 %

15

10

13

11

3

47

1

2020기사 %

11

11

12

11

6

49

0

거의 차이가 없지만 조금이라도 차이를 찾으려면 [나도한기자] 비율이 4% 줄었고 [주주센터]와 [연재] 비율이 소폭 상승했다.

▲  총 기사와 2020년 기사 중 상위 10% 기사의 1차 섹션별 분포 비교
▲  기사와 2020년 기사 중 상위 10% 기사의 1차 섹션별 분포 비교

 

2. 2차 섹션별 상위 10% 기사

1) [나도한기자] 2차 섹션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10% 상위
나도한기자

뉴스+스케치

칼럼

이사진한장

전체 기사

82(54%)

43(29%)

26(17%)

151(100%)

2020 기사

6(40%)

7(47%)

2(13%)

15(100%)

총 기사에 비해 2020년도 기사에서 <뉴스 +스케치> 기사와 <이사진한장>기사 비율은 각각 14%, 4%로 줄었고 <칼럼>에서 비율이 18% 늘었다. <나도한기자> 인기기사 2차 섹션은 <뉴스 + 스케치>에서 2020년에는 <칼럼>으로 많이 이동했다고 볼 수 있다.

▲  총 기사와 2020년 기사 중 [나도한기자] 상위 10% 2차 섹션별 비교

 

2) 인기기사 상위 10% [우리는 주주다] 2차 섹션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상위 10% 우리는
주주다

주주
인터뷰

나와
한겨레

주주
그림판

주주행사

지역
커뮤니티

총 기사

28(29%)

32(33%)

5(5%)

23(24)

9(9%)

97(100%)

2020 기사

2(13%)

1(7%)

9(60%)

3(20%)

0(0%)

15(100%)

그동안 <나와한겨레>, <주주인터뷰>, <주주행사>가 주도했다면 2020년도에는 <주주그림판>이 약진했다.

▲ 총 기사와 2020년 기사 중 [우리는 주주다] 상위 10% 2차 섹션별 비교

 

3) 인기기사 상위 10% [이야기사랑방] 2차 섹션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상위 10%
이야기
사랑방

동네방네
통신

오늘의 단상

아무거나 말하기

문예마당

옛날
옛적에

여기
이사람

전체
기사 수

총기사

33(25%)

8(6%)

29(22%)

0(0%)

15(11%)

48(36%)

133(100%)

2020 

1(6%)

4(24%)

6(35%)

2(12%)

0(0%)

4(23%)

17(100%)

총 기사 상위 10%에서 <여기이사람>에서 차지하던 비중이 2020년도 기사에서는 <아무거나 말하기>로 넘어왔고 <동네방네통신>이 차지하던 비중이 <오늘의 단상>으로 넘어왔다. <옛날엣적에>도 <문예마당>에 자리를 내주었다.

▲ 총 기사와 2020년 기사 중 [이야기사랑방] 상위 10% 2차 섹션별 비교

 

4) 인기기사 상위 10% [지금 한겨레에선] 2차 섹션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상위 10% 지금한겨레에선

지금한겨레에선

한겨레 이 기사
보셨나요?

한겨레그림판

전체 기사 수

총 기사

71(66%)

16(15%)

20(19%)

107

2020 기사

6(38%)

10(62%)

0(0%)

16

총 기사에서는 <한겨레> 소식을 전하는 <지금 한겨레에선>에서 많은 클릭이 이루어진 반면, 2020년은 <한겨레 이기사 보셨나요>로 인기가 넘어갔다. <한겨레그림판>은 인기에서 밀려나버렸다.

▲ 총 기사와 2020년 기사 중 [지금 한겨레에선] 상위 10% 2차 섹션별 비교

 

5) 인기기사 상위 10% [주주센터] 2차 섹션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상위 10%
주주센터

한겨레온 소식

주주총회

주주센터

전체 기사 수

총 기사 

7(21%)

20(61%)

6(18%)

33

2020 기사

6(75%)

2(25%)

0(0%)

8

2020년도는 코로나 19로 예전처럼 한겨레 주총이 열리지 않았다. 30명 정도 소수가 주총에 참석했기에 주주통신원은 주총에 참석할 수 없었다. 따라서 2020년도는 주총기사가 현격히 줄었다. 대신 <한겨레:온> 소식을 알리는 기사가 상당히 인기가 있었다.

▲  총 기사와 2020년 기사 중 [주주센터] 상위 10% 2차 섹션별 비교

 

6) 인기기사 상위 10% [연재] 2차 섹션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총 기사는 <주주여행길>, <자연의 향기>, <고전의 숨결>, <온영화음악온책>, <대만이야기>이 주도하고 있고. 2020년 기사는 <온영화음악온책>, <주주여행길>, <주니어통신>, <자연의 향기>, <대만이야기>, <장인의 길>이 주도하고 있다.

상위10% 연재

주주여행길

자연의향기

개념가게

온영화음악책

장인의길

고전의숨결

대만이야기

문화공간온

주니어통신

시니어통신

아이를 사랑

기타

전체기사수

총기사

86(19%)

79(17%)

34(7%)

48(10%)

24(5%)

75(16%)

47(10%)

36(8%)

12(3%)

0

20(4%)

5(1%)

466

2020기사

13(19%)

7(10%)

0(0%)

15(22%)

6(9%)

3(4%)

6(9%)

3(4%)

11(16%)

3(4%)

2(3%)

0(0%)

69

총 기사에서나 2020년 기사에서나 <주주여행길>과 <온영화음악온책>, <자연의 향기>, <대만이야기>는 여전히 인기기사다. 2020년도에서는 <온영화음악온책>이 <주주여행길>을 제치고 인기기사 1위를 달렸고. <고전의 숨결>이 주춤해지고 <주니어통신>과 <장인의 길>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 총 기사와 2020년 기사 중 [연재] 상위 10% 2차 섹션별 비교
▲ 총 기사와 2020년 기사 중 [연재] 상위 10% 2차 섹션별 비교

 

3. 상위 10% 2차 섹션 기사 중 가장 높은 비율을 갖고 있는 2차 섹션

1) 총 기사 상위 10% 1,000개 기사에서 5% 내에 들어가는 2차 섹션 기사 수는 535건이다. 인기 2차 섹션은 <주주여행길>, <뉴스>, <고전의 숨결>, <자연의 향기>, <지금한겨레에선>, <여기이사람> <온영화음악온책>, <대만이야기> 순서대로 나온다.

상위 10%

주주
여행길

뉴스

고전의숨결

자연의 향기

지금 한겨레

여기
이사람

온영화음악책

대만
이야기

전체
기사수

총 기사

86(9%)

81(8%)

79(8%)

75(8%)

71(7%)

48(5%)

48(5%)

47(5%)

535

1차 섹션 [나도한기자]와 [이야기사랑방], [지금한겨레에선]에서는 2차 섹션 <뉴스>, <여기이사람>, <지금한겨레에선> 각각 1코너씩 올랐다면 1차 섹션 [연재]에서는 2차 섹션 <주주여행길>, <고전의 숨결>, <자연의 향기>, <온영화음악온책>, <대만이야기> 5코너가 올랐다.

▲ 총 기사 상위 1,000개 기사에서 5% 내에 들어가는 2차 섹션 기사 분포

2) 2020년 기사 상위 10% 140개 기사에서 5% 내에 들어가는 2차 섹션 인기기사는 72건으로 50%가 약간 넘는다. <온영화음악온책>, <주주여행길>, <주니어통신>, <한겨레 이기사 보셨나요>, <주주그림판>, <칼럼>, <자연의 향기>코너가 인기 순이다.

구분

온영화음악온책

주주
여행길

주니어통신

한겨레이기사

주주
그림판

칼럼

자연의 향기

2020(%)

15(11%)

13(9%)

11(8%)

10(7%)

9(6%)

7(5%)

7(5%)

72

1차 섹션 [나도한기자]와 [우리는주주다], [지금한겨레에선]에서 2차 섹션 <칼럼>, <주주그림판>, <한겨레 이기사 보셨나요> 각각 1코너씩 올랐다면 1차 섹션 [연재]에서는 2차 섹션 <온영화음악온책>, <주주여행길>, <주니어통신>, <자연의 향기>  4코너가 올랐다.

▲ 2020년 기사 상위 140개 기사에서 5% 내에 들어가는 2차 섹션 기사 분포

총 기사와 2020년 기사 상위 10%에서 5% 이상 차지하는 2차 섹션을 비교해보았다. 

▲ 총 기사와 2020년 기사 상위 10%에서 5% 이상 차지하는 2차 섹션 비교 

 

4. 결론

<한겨레:온>에 오른 인기기사의 상위 10%는 [연재]에서 가장 많이 나온다. 총 기사나 2020년 기사에서 거의 50%에 육박하고 있다. [연재] 중에서도 <주주여행길>과 <온영화음악온책>, <자연의 향기>, <대만이야기>, <고전의 숨결>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2020년 들어서는 <주니어 통신>, <장인의 길>이 인기대열에 가세하고 있다. 이외 2차 섹션 중 <뉴스>, <칼럼>, <여기 이사람>. <지금한겨레에선>, <한겨레 이기사 보셨나요>, <주주그림판>이 인기를 얻고 있다.

창간 이후 오른 총 기사와 2020년도 1월 1일에서 8월 31일까지의 인기기사의 전반적인 추세는 크게 변동이 없으나 뉴스성 기사의 힘은 약해지고 있다. <주주그림판> 같은 주주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코너는 다양성과 독특성으로 무장한 [연재] 코너와 더불어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참고기사 : ‘[기획분석] 2019년 <한겨레:온>기사 베스트 10-100’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92

 

편집 : 심창식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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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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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매 2020-09-11 23:00:10

    김미경샘 분석능력신고 | 삭제

    • 김동호 2020-09-10 11:11:59

      한겨레온의 과거를 보면 미래를 알 수 있지요.

      기존 매체와 다른 한겨레온의 발전을 위해 누군가 꼭 해야만 할 일을 해준 김미경 통신원에게 아무리 많은 말을 해도 부족한 감사!

      머리아픈 통계와 그래프!
      장시간 심혈을 기울여 그동안 기사를 분석하였습니다.

      이런 고달픈 작업을 할 수 있는 분이 김미경 통신원 뿐이기에 더 애처롭고 고마울 따름입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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