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에 다시 봄이 왔습니다. 지난 겨울 매서운 추위에 '언제 봄이 올까?' 의구심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어김없이 봄은 오더이다.

세월이 하수상해도 봄은 옵니다. 금년 봄은 더욱 화사한 듯 합니다.

▲ 북한산의 봄/ 디지털그림/ 갤럭시노트프로(크레용 & ArtRage)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정병길 주주통신원  bgil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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